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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지쿱 헤나 관련 공식 입장문

by 배스노리 2019. 3. 7.

근래 시끄러웠던 천연 염색제 헤나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로 인해 지쿱 케어셀라 로드샵에도 적잖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지쿱 본사에서는 국가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소비자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철저히 조사중에 있으며, 신뢰성 있는 외부기관에 검사 의뢰도 시행하였습니다. 확실한 검증 자료로 더 이상의 왜곡된 언론보도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쿱은 소비자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함을 약속했습니다. 


그 후 인도 현지 공장에 관련된 보도로 또 말이 많아졌습니다. 


지쿱 본사에서 [헤나 보도관련 입장문]을 내셨기에 퍼와봅니다.






입장문 

 

2019년 2월 28일, News1의 지쿱 헤나 인도 현지 공장에 관련된 보도 관련, 대부분 사실과 달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과 같이 본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다 음


1. CareCella Cosmetics India Private Limited


CareCella Cosmetics India Private Limited 는 인도의 첸나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나 및 기타 현지 제품을 소싱하고 제품의 포장 작업을 하는 소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쿱헤나는 라자스탄 지역에서 재배되어 정부 주도의 수매제도로 운영되며 (한국의 담배와 비슷) 라자스탄 소잣시티에 위치한 헤나 파우더 공장에서 1차 원료 가공 후 첸나이 소재 CareCella Cosmetics India Private Limited 에서 파우치 공정을 거쳐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인도법인은 외국인직접투자법에 따라 상임이사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그 중 1인이상의 상임이사는 반드시 힌도 현지인으로 구성 되어야 하며 2인 이상은 인도 거주자이어야 합니다. 인도 거주자의 기준은 인도에 거주기간 180일 이상 되는자로 외국인도 가능합니다. 인도 법인은 상임이사진 구성을 포함하여 기업법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고 합법적으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인도 현지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사업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입증 서류 근거


당시에서는 입증 할 법적인 근거로 현지 법인관련서류와 상임이사 구성, 영업 허가서, 법인 증명 등과 수출입을 입증 할 수 있는 입고 내역 리스트, 표준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기관에 제출을 완료 하였고 추가 요청이 있을 시 모두 증명 할 수 있습니다. 



3. 첸나이 지역과 라자스탄 거리가 2,200km 떨어져 있어 첸나이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


생산지와 법인체 및 공장이 같은 지역에 있지 않다고 페이퍼컴퍼니라고 하는 주장은 억지이며, 이는 전혀 인도의 현지 환경과 물류환경,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도 부족에서 나온 것 입니다. 헤나는 인도정부의 주도하에 수매제도로 공급되며 라자스탄 소짓시티에서 최고급 헤나가 생산되고 헤나 원료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라자스탄은 헤나 집중 농장지역이며 법인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이 낙후되어 있으며 2,200km 떨어져 있는 첸나이는 도시로 법인설립과 사업운영의 편의성이 높고, 현대, 삼성 등 한국 대기업 공장이 진출해있는 도시로 보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저렴하고 훌륭한 인력 시장이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뭄바이나 문드라보다 해상 운송기간을 10일 이상 단축하여 수출수요에 대응이 쉬워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도는 이제 지리상의 거리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도로포장과 고속도로 개발이 발전되어 물류는 신속하면서도 운송비는 저렴합니다. 첸나이는 내륙운송과 해상운송의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외국법인의 공정, 수출입, 무역, 소싱비즈니스에 최적의 지역으로 판단하여 법인과 공장을 첸나이에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4. 마치는 글


충분한 현지의 물류환경과 법인설립조건,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구글 검색을 통해 생산지와 법인체 및 공장이 같은 지역에 있지 않다고 "시골길"을 운운하며 페이퍼컴퍼니라고 주장하는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동일 언론사의 사실 관계 확인이 없는 지속적인 왜곡기사 배포 행위는 당사에게 피해를 끼치기 위한 의도적인 언론의 명백한 횡포로 간주하고 앞으로 법적인 절차를 밟아 대응하는 것을 고려하겠습니다. 특히, 해당 기자는 기사에서 서정훈 대표의 페이스북을 인용하였다고 하였는데, 서정훈 대표의 페이스북에는 현지 인도법인 방문 시, 현지 취약계층 인도 직원들의 열악한 개인상황과 비위생적인 주거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변에서 가장 쾌적하고 깨끗한 기숙사를 제공하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찍은 사진과 글이 포스팅 되어 있으며 이는 실제로 법인이 존재하며 현지 직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보도를 한 것에 더욱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지쿱은 앞으로 더욱 올바른 헤나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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