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칼슘과 골다공증
칼슘 현재 사항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1위
칼슘
한국인 전 연령대에서 칼슘 부족
칼슘은 뼈와 치아 외에 혈액과 세포 외액, 근육 및 기타 조직에 존재하며 칼슘이 부족할 경우 147가지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노벨의학상 후보자 조엘 웰렉박사)
골다공증
골다공증의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골밀도 검사가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골밀도에 비해 감소된 양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검사 결과 측정값이 -1.0 이상이면 정상, -2.5 이하로 나올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됩니다.
이는 골다공증성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인 요추와 대퇴골 두 부위의 골밀도를 검사를 합니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골다공증 환자가 5년 동안 약 18% 증가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5년 동안 약 18% 증가]
골다공증 진단 기중 (T점수)
T점수 : 동일한 성별에서 젊은 성인의 평균 골 밀도와 비교한 점수
35세 이후에 출산한 비만하지 않은 여성은 폐경 후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위지선.길기철 산부인과 교수 팀이 지난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폐경 여성 4,546명 중 출산한 적이 없는 여성 등을 제외한 1,328명을 분석한 결과 입니다.
4일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 폐경 여성 (분석 시점 평균 63.2세) 중 84%가 골다공증(35%) 또는 골 감소증(49%)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골대사학회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고관절(엉덩이관절)이 골절 된 50세 이상 환자의 17.4%는 최초 골절 발생 후 1년 안에 사망했습니다.
바이오 칼슘
혈중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 및 미네랄을 녹여 혈액으로 가져갑니다. 이렇게 된다면 몸에 밸런스가 무너지며, 골다공증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에 흡수가 빠른 이온 칼슘, 미네랄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칼슘 흡수에 문제가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40대 이후의 경우에는 위산이 일정치 않아 칼슘 및 미네랄 성분을 섭취했을 때, 이온화가 안되어 흡수가 어렵습니다. 또한 칼슘을 섭취해도 골다공증이 좋아지지 않는 분, 칼슘을 아무리 먹어도 흡수가 되지 않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근육강화 효과
근육이 빠지면 무릎, 허리, 오장(五臟)이 불편해집니다.
칼슘이 근육을 만들어주어 무릎, 허리, 오장을 편하게 해줍니다.
혈액과 칼슘
혈액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칼슘과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만약 혈중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 및 미네랄을 녹여 혈액으로 가져 갑니다. 혈액 운반 도중에 악성 칼슘 즉 석회로 변해 혈관에 칼슘이 침전되어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이오 칼슘은 이온화가 되어 있어 빠른 흡수율로 혈액 속 부족한 칼슘과 미네랄을 채워줍니다.
신경 전달 물질
신경이 손상되면 신경통으로 불편해집니다. 칼슘은 손상된 신경을 복원하여 신경 통증이 사라집니다.
세포와 칼슘
혈액과 같이 0.0001%의 필수적인 칼슘이 세포막과 핵에 있습니다. 세포막에 칼슘이 없으면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즉 우리 몸의 세포는 계속 죽게 되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그런 이유로 늙고 병이 들게 됩니다.
칼슘을 통해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건강해지기 시작하고, 세포가 분열하게 되어 몸 속의 세포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몸 속 세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우리 피부의 주근깨, 검버섯 등이 없어집니다. 그때쯤이면 피부의 색깔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빠르고 완벽한 흡수율
수용성 칼슘 이온수
칼슘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상태로 녹아 있더라도 완전히 이온 상태로 녹아 있지 않으면 세포막을 통과 할 수 없습니다. 바이오 칼슘에 용해된 칼슘은 인체에 흡수되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양보다 적응 양으로도 충분합니다.
칼슘을 섭취해도 골다공증이 좋아짖 않는 분, 어느 때부터 칼슘 섭취와 미네랄 섭취가 용이하지 않은 분, 빠르게 흡수되어 혈액 속의 부족한 칼슘 섭취를 원하시는 분, 칼슘을 아무리 먹어도 흡수가 되지 않는 분들께 권합니다.
https://gcoop-miryang.tistory.com/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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