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케어셀라 로드샵 : 밀양 가곡점의 사랑 나누기

지쿱 케어셀라 로드샵 밀양 가곡점이 오픈을 한지도 6개월의 시간이 지나갑니다. 제너럴바이오라는 회사를 알게 되고 경영이념과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급하게 로드샵을 따냈었습니다. 

제너럴바이오는 사회적기업으로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가치 창출"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꾸준히 채용하고, 천연 친환경 제품으로, 정직하고 성실하며 단단하게 회사를 키워감을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퇴직을 하시는 어머니와, 잔잔하고 소소하게 돕고 도우며 살자는 우리 마음과 너무 잘맞다고. 그렇게 밀양가곡점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 정신없는 공사 기간이 지나고. 처음으로 하는 자영업의 고충에서 익숙해졌을 때. ㅋㅋ

어무이의 작은 바램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보자 시도한

"하루 사랑 코너"

필요하신 분 가지고 가셔서

사용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마마님께서 원하시던 아름다운 동행, 나누는 행복의 '하루 사랑 코너' 첫 시작은 정말 소소하게. ㅋ 지쿱 케어셀라 밀양가곡점 주변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편이라 서로 돕고 나누고 하면 좋겠다던 마마님의 바램.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식기와 옷가지 나눔으로 첫 시도를 해보았지요.  

다행하게 바구니까지 통으로 사라진 다음날....... 살짝 마마님 삐치시는 듯 싶더니...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스케일을 키우셨습니다. ㅋㅋ 

한가지씩만

주변에서 너무 좋아해주셔서 라면 1박스의 협찬도 들어오고. 오시던 손님분들께서도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출근해보면 바로바로 매진이 나있어서 퇴근 전에 살짝 찍어놔보곤 해요. ^^ 

날씨가 점차 너무나 추워집니다. 마음이라도 온기가 가득하도록, 언제든지 나눔거리가 있으면 맡겨주세요. 협찬 왕창 감사하게 넙죽넙죽 받습니다. ^^ 나눔의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을 이렇게 배워갑니다. ^^